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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양수리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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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팔당 유원지라고 한다. 하지만 팔당은 물놀이나 낚시가 금지되어 있는 상수원 보호구역이다. 그래서 흔히 생각하는 유원지의 모습은 아니다. 단 아직 몇곳의 민물 매운탕 집이 있지만 라이브 카페에 가려 모습이 쓸쓸하다.

십년 조금 더 전에 군대를 제대하고 할 일이 없어 팔당에 가서 보트를 빌려 타곤 했다. 그 때까지는 손과 발로 노를 젖는 보트와 약간의 놀이기구가 있어 유원지의 모습을 갖추고 있었는데 보트를 빌려주는 아저씨는 짧은 머리에 모자를 눌러쓰고 혼자서 배를 빌리는 나를 이상한 눈으로 보았다. 혼자서 노를 저어 강의 중심으로 나가니 물살에 배가 하류로 흘러갔고 생각보다 강의 폭이 넓어 두려움을 느끼기도 했다.

<사진설명>

1 - 해가 뜨기 전 검단산에서 본 팔당역
2 - 검단산에서 본 팔당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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