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나룻터...



          


걸리버의 나룻터 - 도미 나루



도미 나루는 하남시 배알미동 아랫배알미 및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리를 통행하는 나루로 검단산에서 벌채한 나무를 땔감으로 팔아 서울의 주요 땔감 공급지였다고 합니다.


도미 나루 위치는 팔당대교에서 팔당댐 방향(하남에서 광주방향)으로 1km 정도 이동하면 "좋은 하루"란 음식점이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작은 정자와 도미 나루 표지판이 보입니다.


나루터엔 도미부인 설화를 4편으로 구성하여 알림판을 만들었는데 첫 이야기는 “백제가 하남 위래성을 도읍으로 하고 있던 ~~~”으로 시작합니다. 도미 설화는 백제의 왕이 도미의 부인을 탐하여 도미 부부가 불행해지는 것으로 이곳 도미 나루는 왕의 괴롭힘으로 시력을 잃은 도미가 나룻배를 탄 곳이라 합니다. 그 옆엔 설화의 내용을 모티브로 한 듯한 “사랑의 자물쇠” 조형물이 있지만 서너 개의 자물쇠만 걸려있어 초라한 모습이 이곳은 방문객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나루터 위치에서 팔당댐 방향으로 300여m 더 이동하면 “도미나루 가는 길”이란 조형물이 국도변에서 길을 안내를 하지만 그 안내대로 길을 걸으니 곧 풀이 우거진 길과 사찰과 음식점 앞을 지나야 해서 처음 조성 때와는 달리 관리는 잘 이루어지지 않는 듯 보입니다.


도미나루는 설화에 근거한 나루여서 시대적 배경이나 위치, 나루 이름 등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의 나루는 하남시의 관광 정책이 큰 영향을 미친 듯 보입니다.


~~.























이 페이지는 2018년 9월 12일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검색어- #양수리,#팔당,#두물머리,#드라이브,#걸리버,#유제용,#유지환,#유성환,#양평,#양동,#용문,#세미원,#정약용,#류제용,#류지환,#류성환


copyright © 2000 걸리버의 양수리 여행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