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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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공원묘지 열사묘역 (2019년 3월)


모란 공원묘지는 1966년 남한 최초의 사설 공원묘지로 조성되어 현재 100만평 부지에 13,000여기의 묘소가 안치되어 있답니다.


공원묘지 입구 부근에 열사 묘역이 조성되어 노동자, 학생, 빈민 등 민중운동을 한 사람들이 안장 되었으며 노회찬, 김근태, 문익환 ,박종철, 이소선, 전태일 등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다수는 일반인에게는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입니다.


열사묘역에는 묘역 안내도가 있는데 120여 분이 모셔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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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 부근 자전거 도로 (2018년 8월)


팔당댐 부근 자전거 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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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박물관 (2018년 8월)


왈츠 & 닥터만 커피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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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안교회 (2018년 7월)


봉안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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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원 (2018년 7월)


용진나룻터 부근에 조성된 마음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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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정원 (2018년 6월)


물의 정원




- 남양주종합촬영소 (2018년 5월)-


남양주종합촬영소 관람이 5월 31일까지만 개방하고 종료한다고 합니다. JSA 공동경비구역 촬영을 한 판문점 세트는 요즘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좋은 체험 공간이었고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 장소를 사용되어 익숙한 세트을 이제는 함께 할 수 없다니 아쉽네요.


남양주종합촬영소 통계로 1998년 오픈하여 380만 명이 다녀갔다니 남양주에 좋은 문화시설이 하나가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남양주종합촬영소 홈페이지 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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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대교 (2018년 5월)


돈을 물 쓰듯 한다고 하지만 요즘엔 물 값도 만만하지 않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생활용수뿐 아니라 식수도 부족하여 생존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물은 우리에게 만만한 존재는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몸은 물을 필요로 하고 많은 부분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전부터 수리 시설을 잘하여 홍수나 가뭄의 피해를 막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물의 규모에 따라 뭔가를 해야 건널 수 있습니다. 작은 물에는 돌다리를 놓고 큰 강물엔 다리를 만들어야 고립을 피할 수 있습니다.


조안대교 교각이 제법 모양을 갖추었지만 그 근처 자전거 도로엔 물이 넘쳐서 통행에 불편함이 있네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이제 물로 그냥 통과할지, 자전거를 들고 돌다리로 건너야 할지를 결정을 해야 합니다.


우리도 이제 물이 그냥 물인지 귀한 물인지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결정에 따른 행동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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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유기농박물관 (2018년 4월)


유기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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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 모란 공원묘지


마석에서 춘천 방향으로 시내를 벗어나면 국도 옆에 모란미술관과 모란 공원묘지가 있습니다. 우리에겐 출생의 사연보다는 죽음의 사연이 더 믾은듯 합니다. 어쩌면 만남이란 출생의 기쁨보다 죽음의 이별이 더 애틋하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공원묘지의 수 많은 묘지의 비석엔 다양한 사연이 적혀 있습니다.


이곳 공원묘지가 다른 곳과 다른 점은 죽어서 기억되는 망자가 많다는 것 입니다. 생전에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구봉서 선생의 묘가 있고 그 옆 한쪽 언덕에 위치한 열사묘역엔 사후에 많은 사람들이 기억 하려는 망자들의 묘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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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옛 능내역 부근 팔당호는 추위에 꽁꽁 얼었네요. 이곳 강가 산책로는 조성된지 몇년 되었는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네요, 강가에 전망대는 파손된 통로가 보수되지 않았고 통행을 금지하는 표지조차 없어 무척 위험해 보이네요. 안내판 일부 파손되어 방치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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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 부근 상고대


팔당댐 부근 견우봉(예빈산)으로 오르는 등산로에 팔당호 수증기가 얼어서 예쁜 상고대가 피었습니다. 파란 하늘에 하얀 상고대는 해가 뜨면서 곧 사라져 많은



- 남양주 종합촬영소 (2018년 4월) -


아이들이 창작열을 불태웁니다. 카메라 감독과 배우는 맡은 역활에 빠져있습니다. 한 아이는 일찍 죽는 배역인듯 누워 있네요. 특수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엔 종합촬영소의 현재 상황이 느껴집니다.


휴일이지만 관람객이 없어 조용합니다. 아이들이 열연을 하는 동안 아무도 기다리거나 재촉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전시물품의 일부는 보수가 필요해 보이지만 방치된 듯 보입니다.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한 곳이지만 지금 그 활기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여행 중 찾게되는 휴게소는 화장실에서 그 휴게소의 상태를 알 수 잇습니다. 손님이 많은 휴게소는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좀 손님이 뜸한 곳은 화장실에서 연륜이 느껴집니다. 어쩔수 없이 옆으로 나서 있는 어르신의 쓸쓸함....이곳도 한때는 청춘의 활기가 있었겠지만 이제는 활기보다는 연륜이 느껴지네요.



- 수종사에서 본 양수리 (2018년 3월) -


두물머리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좋은 위치에 자리잡은 수종사는 일출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운길산 중턱에 위치하여 사찰에서 두물머리를 잘 볼 수 있듯이 양수리 시내에서도 수종사는 잘 보이는 위치에 있습니다. 요즘은 이런 저런 소음이 심하여 어렵겠지만 엣날엔 강물이 조용한 밤엔 스님의 불경 외는 소리가 마을까지 들리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찰 입구까지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 하지만 매우 가파르고 꾸불꾸불하여 조심 하여야 하며 운길산 등산객의 등산로와 겹치기도 하여 가능하면 차량 운행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매연을 숨가뿐 등산객이 마셔야 하는 불쾌한 경우가 있습니다.



- 물의 정원 (2018년 3월) -


이명박 정부는 두물머리 부근에 형성된 비닐하우스 농장의 친환경 농법이란 주장에도 불구하고 환경오염을 줄이고 팔당호 상수원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양평군엔 "두물머리 공원"과 남양주시엔 "물의 정원"을 조성했습니다.


일단 주차 공간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공원을 이용하기엔 편리해졌습니다.하지만 차량과 방문객이 많이 늘어 오염원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곳의 중요성은 팔당호에 수도권 시민의 식수로 사용되는 수돗물 취수장이 있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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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


팔당 수자원공사 사택 부근 자전거 도로 전망대에서 본 팔당댐과 6번 국도의 모습으로 왼쪽이 검단산, 오른쪽이 예봉산 입니다.




물의 정원


남양주시 조안면







물의 정원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에 조성된 물의 정원은 북한강 철교와 운길산 역 근처에 위치합니다.





조안대교(화도~양평) 공사중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 (2014.5.14 ~ 2020.12.28) 화도~ 양평 구간중 조안대교가 북한강에 공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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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조안면 무허가 업소 정리 중


남양주시 조안면 일대에 무허가로 영업해 온 많은 업소들을 정리 중입니다. 팔당호 부근에 명소로 알려져 TV나 잡지 등에 많이 알려졌던 곳들이 휴업 중이거나 폐업하여 건물 조차 사라진 곳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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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역사관


현재 남양주역사관 위치는 옛 덕소초등학교 팔당분교 자리였습니다. 그 흔적으로 예전엔 역사관 입구에 있던 안내 표지석이 건물 뒷편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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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 이덕형 선생의 별서터 (송촌)


"큰 잔에 가득 부어 취토록 먹으면서, 만고영웅을 손꼽아 헤어보니, 아마도 유령 이백이 내 벗인가 하노라" ... 현재는 말을 타고 내릴 때 쓰던 하마석만이 그대로 남아 있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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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허전함


팔당역 부근 자전거도로 가에 있던 나무가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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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산 철쭉동산


5월 1일의 서리산 철쭉동산의 모습입니다. 꽃이 활짝 피면 무척 예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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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강가의 변화(수변공원)


다산 생가와 기념관이 있는 능내, 옛 이름 마재마을입니다. 옛 기록에는 이곳에서 한양까지 하루가 걸렸다고 합니다. 강가에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를 걸어보면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특별한 교통 수단이 없고 도로가 지금처럼 되어 있지 않았을 것을 생각하면 한양까지는 먼 길이었을 것 입니다.


그 시대와는 강변의 모습도 많이 달라졌겠지만 최근 팔당호의 모습도 변하고 있습니다. 능내 강가는 처음엔 아무런 통제가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후 담장과 CCTV가 설치된 모습으로 바뀌었다가 현제는 친환경 공원이란 이름으로 수변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 사진 ] 능내 팔당호의 모습 변화 순서는 1.왼쪽 위 - 2. 오른쪽 아래 - 3. 가운데(현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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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대교 부근


지난 겨울에 한강이 투명하게 얼었네요. 오른쪽 사진은 비슷한 위치에서 십여년의 시간 차이가 나는 사진으로 위 아래의 차이는 미사대교의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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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생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조형물입니다. 이곳엔 선생의 생가와 기념관 그리고 동산 언덕 위에 선생의 묘가 있습니다. 다산 생가 맞은편에는 다산 박물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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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


가장 유명한 곳이며 가장 인위적인 곳 입니다. 수도권 대부분의 시민이 이곳의 물을 식수로 사용한다고 하니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생수통이네요. 댐 위의 공도교로 남양주시와 경기도 광주시가 연결 됩니다. 일시 폐쇄되었다가 차량정체 등의 이유로 시간을 제한하는 조건으로 재개통 되어 주말에만 차량통행이 가능합니다.


사진의 팔당댐은 최근 사진이 아니라 댐 상단에 조형물이 설치되기 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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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덕소의 옛모습




덕소에 고층건물이 없던 시기




1 - 시온교회
2 - 신앙촌공장(현재 신암, 진도 아파트 위치)
3 - 극동전선(현재 현대 홈타운 아파트)
4 - 연립 (현재 아파트 위치)


1 - 덕소역
2 - 인정하이츠 아파트
3 - 논 (현재 주공2차 아파트 위치)
4 - 공장 (현재 강변삼익 아파트 위치)





1 - 변전소
2 - 만도연구소(현재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위치)
3 - 군부대(현재 이전)
4 - 논 (현재 주공1차 아파트 위치)


1 - 덕소초등학교
2 - 논 (현재 주공1차 아파트 위치)
3 - 군부대(현재 이전)
4 - 논 (현재 주공2차 아파트 위치)



중앙에 보이는 건물이 덕소초등학교


     


신앙촌에서 본 하남시



예봉산에 본 덕소


     



건설 중인 팔당대교


     





이 페이지는 2018년 5월 21일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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