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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강릉 ( 2002년 7월 26-28일 )

코스1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창건한 월정사는 고려 때와 조선 세조 때를 거쳐 크게 융성한 대사찰이다. 팔각구층석탑과 석조보살좌상이 대표적 유물이다"

추녀 밑에는 새로 인한 단청의 훼손을 방지하기 보호망이 설치되어 있었고 팔각구층석탑 주변은 발굴작업으로 인하여 어수선 하였다. 사찰의 규모가 크고 단청이 특히 아름다웠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매우 소란스러웠다. 그리고 사찰 내에는 화장실이 없다고 한다.

코스2


"천년 주목이 살아있는 태고의 고원, 발왕산을 타고 오르는 왕복 7.4Km의 용평케이블카는 천혜의 자연경관 속으로 여러분을 모실 것 입니다.

안정성과 속도감이 뛰어난 100대의 8인승 케빈이 이어진 동양최대 길이의 용평 케이블카는 드래곤 프라자 탑승장에서 출발하여 우리나라에서 열번째로 높은 해발 1458m의 발왕산 정상의 드래곤피크 하차장에 이르는 18분 동안 하늘을 날아오르는 듯한 유유한 멋과 싱그러운 자연의 정취를 흠뻑 젖어들게 할 것입니다. "

27일 케이블카를 타러 갔었는데 짙은 안개에 시계가 불량하여 전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없어 28일 다시 찾았는데 정말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용평 리조트는 "겨울연가"를 활용하는 마아케팅을 하고 있었는데 어디를 가나 배용준 등의 대형 사진이 걸려 있었다.

코스3


"대관령박물관 - 고인돌과 장구형상을 한 건축물이 주위경관과 어우러진 조화가 아름답고, 홍귀숙 관장이 40여년간 정성들여 수집한 2,0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지환이가 지금 성환이만할 때 들렸었는데 지환이의 재잘거리는 소리에 조용한 박물관의 정적이 깨졌다.

코스4


"경포대 해수욕장 - 동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으로 경사가 완만하여 수심도 깊지 않다. 근처에 있는 해수사우나도 즐길 수 있다. 전망 좋은 카페와 횟집도 많다."

27일에는 바람과파도가 심하고 기온이 차서 물가에서만 맴돌다가 28일 다시 찾아서 본격적인 물놀이를 했다. 처음에 지환이는 파도가 무서워 물에 들어가기를 꺼려 했지만 잠시 후에는 혼자서 튜브를 가지고 들어가서 즐겁게 놀았는데 물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아서 애를 먹였다.

코스5


"강릉 오죽헌/선교장 -오죽헌은 성리학의 대가 율곡 이이와 그의 어머니 신사임당이 태어난 속으로, 신사임당의 친정집이다. 선교장은 조선 후기 상류층을 대표하는 전형적인 가옥이다.아이들과 함께 들러 보면 교육적으로도 좋다"

예전에 본 사람은 남아서 주차장에서 이산가족이 되었는데 차에서 내리자마자 지환이는 배가 고프다며 매점으로 달려가 먹거리에는 관심이 없고 장난감을 손에들고 투정을 부리다 크게 한바탕 울고서 목적을 달성했다.

코스 6


강릉 할머니 추어탕

대관령을 지나 강릉 입구에 있는데 아이들 것으로 1인분을 추가 했더니 주인이 아이들은 그냥 주겠다며 두그릇을 가져왔는데 아이들것이나 어른들 것이나 양이 비슷하다.

코스 7


여주 원조 천서리 막국수

원조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선 이포대교 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허름한 집이었는데 문을 열고 많은 손님을 보고 놀랐다. 별다른 인테리어도 없었는데 가운데 통로를 중심으로 양쪽에 손님이 가득했고 종업업은 주방입구에 주문 메모판을 보고 쉴새없이 뛰어 다니고 있었다. 유일한 인테리어는 주방 근처 벽면에 줄지어 붙어있는 상장, 감사패, 위촉장과 방송출연 그림을 넣은 액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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